마요르카 2일차 후기
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.
꿈 같은 숙소를 떠나기 전 조금이라도 더 즐기기 위한 본능적인 부지런함 ㅎㅎㅎ
눈뜨자마자 빨리 준비해서 조식 먹으러 튀어갔습니다.
먹고 싶은거 담아서 테이블에 올려놓고 찍은건데 사진이 왜 이렇게 예쁜건지...
분위기도 미쳤어요.
이곳은 정말 여유 힐링 그 자체
우리나라 사람들 여행 많이 다녀서 어딜 가든 한번은 보는데
여기서는 신기하게 한국인 포함 동양인을 한번도 못봤네요
마지막으로 필사적인 눈에 담기 ㅠㅠ
언제 또 올 수 있으려나... 하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떠납니다요
잘 ~~~쉬었다 갑니다!! ㅎㅎㅎ
차 끌고 바로 다음 행선지인 소예르로 GO GO!
가장 먼저 소예르 항구에 도착했습니다!
소예르는 나무트램으로 유명해요.
인터넷 검색해도 소예르는 나무트램 키워드가 제일 많이 나오더라구요.
저는 실제로 타지않고 멀리서 바라보기... (리스본 트램이 더 예쁨)
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요르카는 방문했던 골목마다 분위기가 따뜻하고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.
지나가다 발견한 예쁜 쓰레기들 ㅎㅎㅎ
평화로운 장면 눈에 담고
소예르 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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